연휴 제주 다중시설 방역수칙 위반 6건..1건 형사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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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인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897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여 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8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이후 9월 2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8977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여 행정처분 22건, 행정지도 73건 등 총 95건에 대해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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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인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897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여 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이곳 중 집합금지를 위반한 유흥시설 1곳은 감염병 관련 법률에 따라 형사고발할 예정이다.
종교시설 중 ▲출입가능 인원 미게시 3곳 ▲발열체크 미준수 1건 등 총 4건이 적발된 시설엔 행정지도 명령을 내렸다.
도는 8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이후 9월 2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8977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여 행정처분 22건, 행정지도 73건 등 총 95건에 대해 조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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