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연기

이상필 기자 2021. 9. 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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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1 KB국민은행 3x3 Triple Jam(트리플잼)' 2차 대회를 선수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사유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6개 구단 중 일부 구단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3일 이내에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관찰 등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대회에 나설 경우, 선수단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발생할 수 있어 대회를 연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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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1 KB국민은행 3x3 Triple Jam(트리플잼)' 2차 대회를 선수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사유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6개 구단 중 일부 구단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3일 이내에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관찰 등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대회에 나설 경우, 선수단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발생할 수 있어 대회를 연기하게 됐다.

연기된 트리플잼 2차 대회는 향후 일정을 검토한 뒤, 개최 시기를 확정할 방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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