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스토킹 피해 호소 "7개월간 찾아왔다"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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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스토킹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법원에서 스토킹 피해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토커 브라운은 지난 2월부터 7개월 동안 아리아나 그란데를 스토킹했다.
이와 관련 아리아나 그란데는 "브라운이 계속해 내 집에 오고 있다는 사실이 날 두렵게 한다. 내 안전과 가족의 안전이 염려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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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스토킹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법원에서 스토킹 피해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토커 브라운은 지난 2월부터 7개월 동안 아리아나 그란데를 스토킹했다. 초기만 하더라도 산발적으로 아리아나 그란데의 집을 찾아왔지만, 시간이 지난 뒤 하루에 수차례 방문할 정도로 횟수가 빈번해졌다고.
그러다 브라운의 꼬리가 잡힌 건 지난 9일. 오후 4시 15분께 브라운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집 앞에 대기하고 있다 경호원과 마주쳤다. 당시 브라운은 곧바로 돌아갔지만 같은 날 밤 10시 20분께 다시금 아리아나 그란데의 집을 찾았다.
결국 브라운은 LAPD에 의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브라운은 당시 사냥용 칼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브라운은 구금돼 있는 상태이며, 아리아나 그란데를 상대로 임시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이와 관련 아리아나 그란데는 "브라운이 계속해 내 집에 오고 있다는 사실이 날 두렵게 한다. 내 안전과 가족의 안전이 염려된다"고 호소했다.
한편 해당 사건에 대한 공판은 오는 10월 5일 열릴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아리아나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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