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박성광과 허리 쭉 빼고 달달 키스 포즈..사고 후 건강 근황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솔이가 남편 박성광과 보낸 추석 연휴를 공개했다.

9월 23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에 당일치기로 태안에 다녀왔어요. 시댁과 함께하는 여행 일정이라 태안 내 이동시간은 최대한 줄이며 요소요소 재밌게 알차게 짜보았는데, 너무 힐링이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안을 여행하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와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도 다정하게 손을 잡고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마주 본 상태에서 입술을 내밀고 달달한 포즈를 취했다.

지난 21일 밤 “오늘 하루종일 따라주는 게 참 없네 했는데... 돌이켜보니 세상 최고로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오늘 운을 이 사고에 다 쓴 듯... 주의 또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고로 응급실을 다녀온 소식을 전했던 이솔이는 사진을 통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한 누리꾼이 댓글로 상태를 묻자 이솔이는 “옆구리에 손바닥만한 피멍이. 그래도 타박상이라 약 잘 먹으면 될 것 같아요. 항상 안전제일입니다요”라고 답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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