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 편해진다"..안성시, 14억 들여 35km 자전거도로 정비

안성=김동우 기자 2021. 9. 23.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시민들의 여가활동 시 안전한 통행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14억원을 확보, 총 35km 구간의 자전거도로를 정비하여 권역별 자전거 도로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정비하는 자전거도로에는 자전거 보관대와 퍼컬러(쉼터), 안전표지판 등 시설물을 확충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죽산천-청미천 자전거도로 정비공사 위치도.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시민들의 여가활동 시 안전한 통행과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14억원을 확보, 총 35km 구간의 자전거도로를 정비하여 권역별 자전거 도로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구역은 안성천 발원지구간(가현동~삼죽면 17km, 6억8000만원)과 공도구간(공도읍 용두리~건천리 8.7km, 1억원), 죽산천-청미천구간(죽산면~일죽면 9.2km, 6억4000만원)으로, 이 중 안성천 발원지와 공도구간 자전거도로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이미 공사를 착수했으며, 죽산천-청미천 구간은 현재 실시설계중으로 내년도 상반기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안성천 발원지 자전거도로 정비공사 위치도. / 사진제공=안성시
정비하는 자전거도로에는 자전거 보관대와 퍼컬러(쉼터), 안전표지판 등 시설물을 확충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도 자전거도로 정비공사 위치도. / 사진제공=안성시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자전거도로 정비와 관리방안 모색 등 자전거 인프라 구축 및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장동건♥' 고소영, 양떼목장서 힐링 중
"나 결혼한거 맞아"…안영미, 운동화 벗고 시부모와 배드민턴
벌써 한겨울 옷?… 한예슬, 인형 미모 뽐내
진재영, 쇼핑몰 CEO 맞아?… 추석 차례상 ‘뚝딱’
'이지훈♥' 아야네 음식솜씨 한껏 뽐내
'고3 엄마 맞아?'… 앞머리 내린 이요원, 빛나는 동안 외모 "해피추석"
'블랙핑크 리사'… 솔로 데뷔곡 라리사 빌보드 '핫100'서 84위
"이번에도 싱크로율 대박"… 이사배, '스우파' 노제 커버 메이크업 공개
'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현재 104㎏, 숨도 잘 못 쉬겠다"… 고충 토로
"힙합 명예 실추시켰다"… 팬들 '장제원 아들' 노엘 퇴출 촉구 성명문 발표

안성=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