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류수영 말 많아, 다음생엔 조용한 사람과 살아봤으면"(브라이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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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다음 생에는 조용한 사람과 살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박하선은 잔소리 많은 사람보다 무신경한 사람을 택하며 "몇 번 방송에서 말했는데 남편(류수영)이 말이 많은 분이다. 저는 원래 말 많고 재밌는 사람이 이상형이었는데 결혼이 되다 보니까 매일 같이 있다 보니까.. 다음 생에는 조용한 사람과 사는 것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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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하선이 다음 생에는 조용한 사람과 살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9월 22일 방송된 JTBC '브라이드X클럽'에서는 '악조건 속 최선의 배우자를 찾아라' 게임 중 사사건건 참견하고 잔소리가 많은 사람 vs 모든 일에 무신경한 사람 사이 골라야 하는 MC들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하선은 잔소리 많은 사람보다 무신경한 사람을 택하며 "몇 번 방송에서 말했는데 남편(류수영)이 말이 많은 분이다. 저는 원래 말 많고 재밌는 사람이 이상형이었는데 결혼이 되다 보니까 매일 같이 있다 보니까.. 다음 생에는 조용한 사람과 사는 것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미혼인 장예원, 은혁은 잔소리 많은 사람을 택했다. 장예원은 "저는 저한테 많이 관여하는 거 좋아한다. 사랑 받는 기분이 들어서"라고 말했고 은혁은 "무신경한 것보다 잔소리가 낫지 않을까 한다. 조금만 바꿔 생각하면 어쨌든 관심이니까. 저는 여자친구의 아바타가 되는 게 좋다. 크게 주관을 내세우지 않는 스타일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JTBC '브라이드X클럽'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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