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3대3 트리플잼 2차 대회, 선수단 백신접종으로 연기

배진남 입력 2021. 9. 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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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KB국민은행 3대3 트리플잼 2차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사유로 연기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3일 "6개 구단 중 일부 선수단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3일 이내에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이상 반응 관찰과 휴식 등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하고 대회에 나설 경우 선수단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 때문에 대회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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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국민은행 3대3 트리플잼 엠블럼.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KB국민은행 3대3 트리플잼 2차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사유로 연기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3일 "6개 구단 중 일부 선수단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3일 이내에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이상 반응 관찰과 휴식 등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하고 대회에 나설 경우 선수단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 때문에 대회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WKBL은 "연기된 이번 대회는 향후 일정을 검토한 뒤 개최 시기를 확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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