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도시재생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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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2030 연천군 도시재생전략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돼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에 승인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기반으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충족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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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연천군은 ‘2030 연천군 도시재생전략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돼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연천군은 지난 7월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조건부 의결내용에 대해 조치계획을 제출하고 이달 16일 승인을 받았다. 연천군은 곧바로 17일 공람공고를 내고 이후 30일간의 열람기간 등을 거쳐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지자체가 국가도시재생기본방침을 고려해 도시지역에 대한 도시재생과 관련한 각종 계획·사업·프로그램 및 유·무형의 지역 자산 등을 조사·발굴하고,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하는 등 도시재생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본계획이다.
이번 경기도 승인으로 군은 도시재생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비롯해 도시재생 비전 및 목표를 제시해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에 따라 도시재생사업 추진 요건을 갖춰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연천읍 차탄리·전곡읍 전곡리·신서면 도신리 일원에 생활환경개선,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낙후된 원도심 지역의 주거환경개선 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에 승인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기반으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충족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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