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소녀시대 완전체로 구호 외칠 때 기분 뭉클" [화보]

강민경 기자 2021. 9. 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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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이 걸그룹 소녀시대에 대해 언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서현은 밤하늘 반짝이는 별처럼 영롱하게 빛을 발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현은 "올해가 소녀시대 데뷔 14주년 해예요. 매해 기념일이 돌아올 때면 뭔가 의미 있는 것을 해보고 싶긴 했어요. 그런데 막상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워낙 각자의 스케줄이 바쁘다보니 시간 맞추기도 녹록지 않더라고요. 이번에 '유퀴즈' 출연을 두고도 공방이 벌어졌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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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서현 /사진제공=퍼스트룩

배우 서현이 걸그룹 소녀시대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커버를 장식한 서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서현은 브랜드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과 함께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모습매력을 자랑했다.

서현 /사진제공=퍼스트룩

공개된 화보에서 서현은 밤하늘 반짝이는 별처럼 영롱하게 빛을 발했다. 그는 매 컷마다 우아하면서 감도 있는 포즈로 완성도를 이끌어냈으며, 화보 콘셉트를 완벽히 이해하고 나타나 스태프와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현은 "올해가 소녀시대 데뷔 14주년 해예요. 매해 기념일이 돌아올 때면 뭔가 의미 있는 것을 해보고 싶긴 했어요. 그런데 막상 뭘,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워낙 각자의 스케줄이 바쁘다보니 시간 맞추기도 녹록지 않더라고요. 이번에 '유퀴즈' 출연을 두고도 공방이 벌어졌죠"라고 밝혔다.

서현 /사진제공=퍼스트룩

이어 "여러 의견이 오갔는데 우리끼리 제대로 뭉친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주는 것에는 모두 찬성을 했어요. '유퀴즈'는 멤버 모두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했으니까요. 그리고 다 같이 소녀시대 구호를 외칠 때는 뭔가 기분이 뭉클했어요. 이전에는 당연한 우리의 인사였는데 '이젠 다같이 모여 한 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는 게 특별한 일이 됐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그랬나봐요"라고 덧붙였다.

서현은 촬영을 마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 대해 "오컬트, 액션, 히어로물 되게 좋아해요. 그리고 안 해본 장르라 더 끌렸어요. 저 자신에게 한계를 두고 싶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작품을 선택할 때도 그간 맡은 비슷한 캐릭터는 배제하려는 편이기도 하고요. 이번 작품은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복합장르예요. 저는 이미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신선한 충격을 받아서 '이건 내가 꼭 하고 싶다!'라고 마음을 먹었어요. 기대하셔도 좋을 거예요"라고 전했다.

서현 /사진제공=퍼스트룩

한편 서현이 출연하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는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다. 극중 서현은 샤론으로 분한다. 샤론은 악마를 불러내기 위해 강렬한 구마 의식까지 선보이는 캐릭터다.
서현 /사진제공=퍼스트룩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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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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