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함양박물관, 가보 특별전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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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박물관은 내년 5월9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가보(家寶)인 집안의 보물을 모아 '가보(家寶)-빛을 발하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집안 대대로 보관·관리되고 있는 가보를 전시함으로써 2021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기념하고 군민의 엑스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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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박물관은 내년 5월9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가보(家寶)인 집안의 보물을 모아 ‘가보(家寶)-빛을 발하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집안 대대로 보관·관리되고 있는 가보를 전시함으로써 2021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기념하고 군민의 엑스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별전에는 강기형, 김재영·유민영, 김효진, 노영섭, 박상영, 박형인, 박찬조, 변승옥, 소재우, 오일창, 임복택, 임요완, 정민환, 정윤경, 정재훈, 진주강씨문중(강문희·강민구), 하양허씨문중, 함양연계당 등 함양군민과 문중 등에서 참여했다.
참여유물은 약장 등 집안의 역사와 소중한 기억이 담겨 있는 물건 105점으로 유물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와 선조들의 삶과 얼을 간직하고 있어 무엇보다도 의미가 있고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한편 함양박물관은 군 역사와 관련된 유물을 연중 수집하고 있다.
함양군,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2기분) 부과
함양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3만5633건에 대해31억700만원을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토지)는 올해 6월 1일 기준 관내 모든 토지(주택부속토지 제외)가 대상이며, 재산세(주택)의 경우에는 재산세액 20만원을 기준으로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되며,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특히 함양군은 지난 5월 군의회 의결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고급오락장에 대해서는 2021년 한시적으로 재산세 중과분을 배제하고, 일반세율로 부과한다.
납부방법은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기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통장으로 조회 및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번호,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으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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