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문관광단지·안동문화관광단지, 추석 연휴 7만5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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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7만여명, 안동문화관광단지에 5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23일 밝혔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콘도와 호텔에는 75% 숙박 점유율을 나타냈으며 경주세계문화엑스포대공원, 경주월드, 세계자동차박물관, 산책로 등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찾아 연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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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7만여명, 안동문화관광단지에 5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23일 밝혔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콘도와 호텔에는 75% 숙박 점유율을 나타냈으며 경주세계문화엑스포대공원, 경주월드, 세계자동차박물관, 산책로 등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찾아 연휴를 즐겼다.
안동문화관광단지에도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국악, 통기타, 트로트 공연 등이 열려 모처럼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사 임직원들은 연휴 기간 관광객의 안전한 여행을 돕기 위해 총괄 상황실을 설치하고 방역전담반을 운영했으며 관광지 안내와 질서 홍보 등을 위해 비상근무에 나섰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을 찾은 모든 사람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다시 찾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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