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추석 연휴 하루 평균 4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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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부산에서 하루 평균 4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8~22일 지역 내 진단검사 건수는 총 5만2316건(임시선별검사소 1만3804건 포함)이다.
또 연휴 동안 부산을 방문했다가 확진된 타지역 거주자는 총 8명이며, 부산시민이 타지역에서 감염된 사례는 오늘까지 총 5명(연휴 기간 중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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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추석 연휴 확진자 202명 중 47명 돌파감염
타지역 귀성객 8명, 타지역 방문 부산시민 5명 양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부산에서 하루 평균 4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8~22일 지역 내 진단검사 건수는 총 5만2316건(임시선별검사소 1만3804건 포함)이다.
이 중 20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는 하루 평균 40명이 확진된 셈이다.
확진자 중 72명이 병원에 입원했고, 나머지 130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특히 전체 확진자 202명 중 47명(23%)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 사례라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또 연휴 동안 부산을 방문했다가 확진된 타지역 거주자는 총 8명이며, 부산시민이 타지역에서 감염된 사례는 오늘까지 총 5명(연휴 기간 중 3명)이다.
부산시는 "코로나19 평균 잠복기가 5~7일이어서 감염이 돼도 검사상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면서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타지역에 거주하는 친척 및 지인이 방문해 접촉한 시민 중 관련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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