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X하연수, 똑닮은 꼬부기 자매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뉴스엔 박은해 기자]

레드벨벳 예리가 배우 하연수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9월 21일 예리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하연수와 찍은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예리와 하연수는 똑 닮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의 청순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다" "꼬부기 닮았어요" "너무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5년 레드벨벳 미니 1집 'Ice Cream Cake'로 데뷔한 예리는 팀의 막내로 새로 합류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피버뮤직 2020 쿨 썸머 프로젝트 '해변의 여인' '애상'에 참여해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예리는 펜타곤 홍석과 함께 플레이리스트 새 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에서 열연했다.

한편, 예리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8월 1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Queendom'을 발매했다.

(사진=레드벨벳 예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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