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소식] WKBL, 트리플잼 2차 대회 연기..사유는 백신 접종 관련

최창환 2021. 9. 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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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잼 2차 대회가 연기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1 KB국민은행 3x3 Triple Jam(트리플잼)' 2차 대회를 선수단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사유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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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잼 2차 대회가 연기됐다. 사유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1 KB국민은행 3x3 Triple Jam(트리플잼)’ 2차 대회를 선수단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사유로 연기했다.

 

WKBL은 6개 구단 중 일부 구단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3일 이내에 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관찰 등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대회에 나설 경우, 선수단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발생할 수 있어 대회를 연기하게 됐다.

 

연기된 트리플잼 2차 대회는 향후 일정을 검토한 뒤, 개최 시기를 확정할 방침이다.

 

점프볼 / 최창환 기자 doublec@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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