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점포임차료 지원" 청년창업인 10명 추가 공모

(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은 점포 임차료를 지원할 관내 청년 창업 소상공인 1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옥천군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작년 7명의 소상공인을 지원했던 옥천군은 올해 3월 5명을 모집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판단, 10명을 추가 선정하기로 했다.

군은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신청서를 받아 11월부터 2년간 점포 임차료를 지원한다.

금액은 업체당 연간 600만원, 2년간 1천200만원이다.

신청 대상자는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한 지 3년 이내인 만 39세 이하의 청년 소상공인이다.

☞ 51세 김구라, 늦둥이 아빠 됐다…첫째와 23살 차이

☞ 피자 먹으러 갔다 산 복권이 5천억원에 당첨

☞ 20개월 영아 강간 살해범, 도주 중 심야 절도행각까지

☞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서 대박 친 배경에는…

☞ 中과학자들, 박쥐에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계획 세우고…

☞ 우마 서먼 "나도 10대 때 낙태"…고백한 이유는

☞ 눈 부어 병원 찾은 중학생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

☞ 여친 다툼에 흉기 들고 끼어든 40대 결국…

☞ 무차별 흉기난동에 5명 사상 "평소 내 욕하고 다녀서"

☞ 할리우드 스타 디캐프리오, '실험실서 만든 육류' 스타트업 투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