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체납정리 평가' 3관왕..조세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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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경기도 주관 '2021년 체납실태조사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가평군은 지방세 체납정리-세외수입 체납정리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체납실태조사 운영 부문 우수기관 수상으로 3관왕을 달성하면서 경기도내 체납징수행정 선도기관으로서 다시 한 번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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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가평=강근주 기자】 가평군이 경기도 주관 ‘2021년 체납실태조사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가평군은 지방세 체납정리-세외수입 체납정리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체납실태조사 운영 부문 우수기관 수상으로 3관왕을 달성하면서 경기도내 체납징수행정 선도기관으로서 다시 한 번 위상을 높였다.
가평군은 체납관리단을 구성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주소지나 사업장을 직접 방문 체납사실 안내, 납부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 적극적인 체납정리 노력을 통해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가평군은 이에 따라 체납정리 3개 부문 평가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시상금 총 5100만원을 획득했다. 올해도 27명의 체납관리단 사업이 종료되는 12월2일까지 체납사실 안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연계 협업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권병천 세정과장은 “담당공무원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소임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조세정의 실현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는 공감행정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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