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30일부터 뮤콘2021 개최

김시소 2021. 9. 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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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을 맞이하는 '뮤콘'은 국내외 음악산업계 네트워크 구축과 업계 종사자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아시아 최대 글로벌 뮤직 마켓이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뮤콘은 지난 10년간 케이팝 성장과 함께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뮤직 마켓으로 자리매김 했다"면서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다채롭게 꾸며진 뮤콘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팝 위상과 음악적 다양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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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 2021)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10주년을 맞이하는 '뮤콘'은 국내외 음악산업계 네트워크 구축과 업계 종사자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아시아 최대 글로벌 뮤직 마켓이다.

기존 한정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내 뮤지션을 소개하는 기업대기업(B2B) 방식을 벗어나 소비자와 접점 기회를 늘린다.

음악산업 트렌드와 미래를 논하는 '뮤콘 2021' 콘퍼런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1일에는 최신 음악 유통 트렌드를 살펴보는 '뮤콘엑스트렌드(MU:CON X TREND)', 2일에는 음악 관련 신기술과 정보를 다루는 '뮤콘엑스퓨쳐(MU:CON X FUTURE)'가 진행된다.

올해 신설한 프로그램 '뮤직테크 피칭'에는 콘진원 ICT-음악(뮤직테크)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한 뮤직테크 기업 글로벌 투자사 대상 IR피칭을 지원한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뮤콘은 지난 10년간 케이팝 성장과 함께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뮤직 마켓으로 자리매김 했다”면서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다채롭게 꾸며진 뮤콘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팝 위상과 음악적 다양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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