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회복지 518명 '이재명 지지'.."보편적 복지국가 만들 유일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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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복지국가 실현, 이재명은 합니다."
광주 사회복지와 보육, 주거복지,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 518명은 이날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국민들을 평등하게 지원하는 보편적 복지를 선도하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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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보편적 복지국가 실현, 이재명은 합니다."
광주지역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이 23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광주 사회복지와 보육, 주거복지,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 518명은 이날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국민들을 평등하게 지원하는 보편적 복지를 선도하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빈부 격차는 심해지고 사회적 불평등과 갈등은 깊어지고 있다"며 "코로나19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욱 가혹하기에 더 나은 새로운 대동세상을 염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 사회복지 종사자 518명은 그간 이재명 후보자의 걸어온 삶과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자신의 책임을 다한 모습을 지켜봤다"며 "국민의 심복으로 국민을 받드는 보편적 복지국가를 만들 유일한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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