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게임용 가구·액세서리 10월 1일 전국 출시

[파이낸셜뉴스] 이케아가 ROG(Republic of Gamers)와의 협업으로 개발한 게이밍 제품군을 오는 10월 1일 출시한다.

23일 이케아 코리아는 더 많은 게이머들이 낮은 가격으로도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맞는 게이밍 셋업을 갖추고 더 편안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아수스(Asus)의 게이밍 전문 브랜드 ROG와 협력해 새로운 게이밍 제품군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공식 온라인 몰과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에서 출시하는 이번 게이밍 제품은 이케아의 홈퍼니싱 지식과 노하우에 ROG의 게임 산업 전문성이 더해져 게이밍 공간에 특화된 우수한 디자인의 고성능 솔루션을 갖춘 제품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제품은 인체공학적인 가구와 개성있는 디자인의 실용적인 액세서리로 구성돼 게이밍 퍼포먼스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넓지 않은 공간에도 충분히 멋진 게이밍 공간을 구성할 수 있고 뛰어난 기능성으로 업무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케이블 정리에 용이한 우테스펠라레 게이밍 책상,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주는 등받이와 우수한 통기성을 갖춘 후부스펠라레 게이밍 의자, 마우스 선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로네스펠라레 마우스번지 등 게이머를 위한 30개 이상의 다양한 가구, 소품, 액세서리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