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금연 문화 정책 캠페인 전개

강명수 2021. 9. 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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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이 운영 중인 전북금연지원센터가 23일 입원환자와 내원객을 위한 금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전북금연지원센터는 흡연구역과 병원 내 각 구역을 순회하며 금연 기념품을 제공하고 안내 책자를 배포했다.

오경재 센터장은 "금연이 꼭 필요한 원내 입원환자 및 기저 질환자들과 내원객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기회를 자주 만들어야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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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원광대학교병원이 운영 중인 전북금연지원센터가 23일 입원환자와 내원객을 위한 금연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원광대학교병원 제공) 2021.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병원이 운영 중인 전북금연지원센터가 23일 입원환자와 내원객을 위한 금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병원 내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흡연을 위해 마스크를 벗는 행위 등을 금지해 병원 내 코로나19의 전파 차단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전북금연지원센터는 흡연구역과 병원 내 각 구역을 순회하며 금연 기념품을 제공하고 안내 책자를 배포했다.

오경재 센터장은 “금연이 꼭 필요한 원내 입원환자 및 기저 질환자들과 내원객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기회를 자주 만들어야 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금연지원센터는 위기 청소년, 여성, 장애인, 30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저소득층,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중증흡연자를 위한 4박 5일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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