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겨울철 도로 제설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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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1년 겨울철 도로 제설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설해대책 기간 중 ▲'굳은 제설제 깨기'를 통한 자원 재활용(예산절감) ▲각 전진기지 톤백 안전절개기 도입(제설제 톤백 절개 작업인부의 추락사고 방지 및 상차시간 단축효과) ▲시·군간 경계도로 공조 체계 구축(경계도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운영) 등 세심한 제설대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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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1년 겨울철 도로 제설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2년 연속 기관표창 수여의 영예와 함께 인센티브 30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고갯길, 터널, 교량 등 결빙 취약구간에 ‘결빙주의’ LED 표지판(9개구간, 18곳), ▲기상전광판(9곳) ▲자동염수분사장치를 확충·운영(24곳)했다.
또 60개 제설노선 총 915km 구간 내 11개의 전진기지를 운영, 제설장비를 24시간 현장 배치함으로써 신속한 제설장비 투입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설해대책 기간 중 ▲‘굳은 제설제 깨기’를 통한 자원 재활용(예산절감) ▲각 전진기지 톤백 안전절개기 도입(제설제 톤백 절개 작업인부의 추락사고 방지 및 상차시간 단축효과) ▲시·군간 경계도로 공조 체계 구축(경계도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운영) 등 세심한 제설대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올해도 기습적인 강설에 대응해 즉각적으로 초동조치 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내 집 앞 치우기 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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