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심리학 기반 연구기관 '희망연구소' 세운다

장지훈 기자 2021. 9. 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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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는 순수 인문학 연구 지원 단체인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와 손잡고 심리학 기반 연구기관인 '희망연구소'를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서강대와 플라톤 아카데미는 서강대 베르크만스 우정원에 희망연구소를 세우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희망연구소는 경험 과학인 심리학과 희망이라는 키워드를 연결한 연구·교육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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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강대 캠퍼스. (서강대 제공)/뉴스1 © 뉴스1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강대는 순수 인문학 연구 지원 단체인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와 손잡고 심리학 기반 연구기관인 '희망연구소'를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서강대와 플라톤 아카데미는 서강대 베르크만스 우정원에 희망연구소를 세우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희망연구소는 경험 과학인 심리학과 희망이라는 키워드를 연결한 연구·교육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나날이 발전해가는 기술 혁명 속에서 인류 존엄성 등 보편적 가치에 대한 중요성 또한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서강대와 플라톤 아카데미가 산학협력을 수행하는 것은 많은 의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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