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셋 유부남 60대 佛 대선 후보 20대 보좌관 파파라치샷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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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셋을 둔 유부남 60대 프랑스 대선 후보와 이 후보의 20대 보좌관의 해변 포옹 사진에 프랑스가 발칵 뒤집어졌다.
프랑스 대선 후보인 에리크 제무르와 그의 보좌관이 사라 크나포 얘기다.
오늘 23일 프랑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프랑스의 한 주간지는 '제무르와 그의 아주 가까운 여보좌관'이라는 제목을 달아 대선 후보 제무르가 자신의 정무 및 커뮤니케이션 보좌관인 사라 크나포라는 여성의 어깨를 왼손으로 감싸고 있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표지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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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포와 연인 관계 부인은 따로 하지 않아
자녀 셋을 둔 유부남 60대 프랑스 대선 후보와 이 후보의 20대 보좌관의 해변 포옹 사진에 프랑스가 발칵 뒤집어졌다. 프랑스 대선 후보인 에리크 제무르와 그의 보좌관이 사라 크나포 얘기다. 이 사진이 공개된 후 프랑스 SNS(소셜 미디어)에서는 둘이 사귀는 게 맞다는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오늘 23일 프랑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프랑스의 한 주간지는 '제무르와 그의 아주 가까운 여보좌관'이라는 제목을 달아 대선 후보 제무르가 자신의 정무 및 커뮤니케이션 보좌관인 사라 크나포라는 여성의 어깨를 왼손으로 감싸고 있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표지에 게재했다. 이 사진은 지난 18일 남프랑스의 한 해변에서 찍혔다.
제무르는 일간 르피가로 논설위원을 거쳐 방송사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정치 활동과 정식으로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지만 대선 후보 여론 조사에서 11%의 지지율을 얻고 있다.
제무르는 변호사인 아내 밀레네 치치포르티흐와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크나포는 미혼이다.
사진이 공개되자 제무르는 "사생활 침해다. 나는 겁먹지 않을 것이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하지만 제무르 측은 크나포와 연인 관계가 아니라는 언급은 따로 하지 않았다.
#프랑스 #연인 #스캔들 #유부남 #대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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