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측 "미술작품→김민재x박규영 로맨스·코미디 편하게 봐주시길" [직격인터뷰]

장우영 입력 2021. 9. 23. 13:40 수정 2021. 9. 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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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3개월 만의 KBS2 수목드라마의 귀환을 알린 '달리와 감자탕' 측이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3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OSEN에 "첫 방송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KBS2에서 3개월 만에 부활하는 수목드라마의 시작을 맡아 뜻깊었던 것 같다"고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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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3개월 만의 KBS2 수목드라마의 귀환을 알린 ‘달리와 감자탕’ 측이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3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OSEN에 “첫 방송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KBS2에서 3개월 만에 부활하는 수목드라마의 시작을 맡아 뜻깊었던 것 같다”고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미술관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어 매회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며 “미술을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은 무학(김민재)의 입장에서, 미술을 잘 아는 분들은 달리(박규영)의 입장에서 드라마를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학과 달리의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이 두 사람의 재회, 미술관을 둘러싼 본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달콤한 로맨스와 배꼽 빠지게 웃긴 코미디를 편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에서는 진무학과 김달리의 엉뚱한 첫 만남이 흥미로우면서도 설렘 가득하게 그려졌다.

‘달리와 감자탕’ 첫 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4.9%(수도권)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를 나타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2회는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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