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구수환 감독 "세상의 등불, 이태석 재단이 하겠다"

최이정 입력 2021. 9. 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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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순천 매산 중학교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구수환 감독은 "힘들고 어려운 친구의 고통, 아픔을 함께 느껴주고 도움을 주며 공감 능력을 키워야 한다"라고 강연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구수환 감독은 강연 이야기와 함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공감의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는 이웃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진심을 담아 위로하는 마음"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수환 감독은 '부활'을 통한 강연회와 상영회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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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순천 매산 중학교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최근 자신의 SNS에 추석 인사와 함께 각오를 전했다.

이번 순천 매산 중학교 강연은 오전 9시부터 오후3시반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됐다. 대상은 중학교 1학년이었으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 달라는 학교의 요청에 따라 현장을 뛰어다니며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제시했다.

이어 사례자들의 삶 속에 담긴 공감 능력에 대해 이야기했고, 또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정리해 들려줬다.

구수환 감독은 "힘들고 어려운 친구의 고통, 아픔을 함께 느껴주고 도움을 주며 공감 능력을 키워야 한다"라고 강연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구수환 감독은 또 "한 아이가'‘제 꿈이 소방관이었는데 오늘 꼭 소방관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이태석 신부님처럼 불쌍한 사람을 돕겠다'고 말하는 걸 듣고 피로가 눈 녹 듯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구수환 감독은 강연 이야기와 함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공감의 힘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는 이웃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진심을 담아 위로하는 마음"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태석 신부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것도 공감의 힘이고 사랑과 나눔, 배려의 아름다움이 세상의 답답한 마음에 밝은 등불이 되었으면 하여 그 중심 역할을 이태석 재단이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한 "이태석 신부의 밝고 환한 웃음이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 스며들어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었으면 한다"는 추석 인사도 함께 나눴다.

한편 구수환 감독은 '부활'을 통한 강연회와 상영회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구수환 감독은 이태석 신부가 보여준 서번트 리더쉽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학교, 기관 등에 전파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이태석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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