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최장기,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007 노 타임 투 다이'로 완벽한 피날레

2021. 9. 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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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로서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선보일 피날레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007' 시리즈를 대표하는 것은 바로 다니엘 크레이그. '007 카지노 로얄'(2006)부터 '007 퀀텀 오브 솔러스'(2008), '007 스카이폴'(2012), '007 스펙터'(2015), '007 노 타임 투 다이'로 5편의 '007' 시리즈를 이끌어온 그는 15년간 제임스 본드 시리즈를 책임지며, 매 시리즈 한계 없는 리얼 액션 연기로 관객들을 만족시켜왔다.

역대 제임스 본드 중 가장 리얼한 액션을 선사한 배우로 정평 나있는 바. 팬들의 열띤 지지 속에 '007 스카이폴'은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까지 거머쥘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렇듯 매 시리즈마다 리얼 액션을 펼치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도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액션 연기의 정점을 선보일 전망이다.

'007' 시리즈의 마지막 미션을 빛낼 이번 작품을 위해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가진 그는 실제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부상 투혼은 물론, 고강도의 훈련에 임하며 제임스 본드로 완벽히 다시 탄생했다. 전매특허인 최첨단 무기 액션은 물론, 헬기 액션과 논스톱 카체이싱신까지 또 한 번 리얼 액션의 극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련한 기술과 수많은 노력이 필요했던 수중 액션 장면까지 직접 소화한 그의 모습에 관객들은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스릴까지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작품은 역대 최장기간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담아 큰 의미를 지니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증명, 단연 올가을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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