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손헌수·미키 광수 '일꾼의 탄생', 24일 첫방송

김현식 입력 2021. 9. 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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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새 프로그램 '일꾼의 탄생'이 24일 첫방송된다.

'일꾼의 탄생'은 가수 진성, 개그맨 손헌수, 미키 광수가 '국민 머슴'을 자처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농사, 판매, 주거환경 개선, 교통 편의 제공 등 일손을 과정을 그리는 포맷이다.

무명 시절 80여 가지 일을 경험했다는 준비된 일꾼 진성, '6시 내고향'에서 활약한 한 바 있는 손헌수, 힘쓰는 일을 도맡을 근육질 개그맨 미키 광수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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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1 새 프로그램 ‘일꾼의 탄생’이 24일 첫방송된다.

‘일꾼의 탄생’은 가수 진성, 개그맨 손헌수, 미키 광수가 ‘국민 머슴’을 자처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농사, 판매, 주거환경 개선, 교통 편의 제공 등 일손을 과정을 그리는 포맷이다. KBS1 ‘6시 내고향’ 제작진이 제작에 참여한다.

무명 시절 80여 가지 일을 경험했다는 준비된 일꾼 진성, ‘6시 내고향’에서 활약한 한 바 있는 손헌수, 힘쓰는 일을 도맡을 근육질 개그맨 미키 광수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1화에는 ‘장수 마을’로 꼽히는 경남 함양군 백전면 서백 마을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담긴다. 진성, 손헌수, 미키 광수는 돌담 보수, 텃밭 정비, 도배장판 공사, 심마니 체험은 물론이고 외로운 노년의 동반자를 찾아 드리는 이상형 매칭 서비스까지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했다는 후문이다. 24일 오후 7시 40분 방송.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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