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 SF9 찬희-우주소녀 은서, 이게 바로 온냉 비주얼 케미

김명미 입력 2021. 9. 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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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찬희와 우주소녀 은서가 온냉 비주얼 케미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10월 6일 오전 9시 첫 공개를 앞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징크스'가 스틸을 공개하자마자 비주얼 맛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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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SF9 찬희와 우주소녀 은서가 온냉 비주얼 케미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10월 6일 오전 9시 첫 공개를 앞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징크스'가 스틸을 공개하자마자 비주얼 맛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징크스'(연출 남태진, 극본 문운영, 제작 스튜디오S·FNC스토리·메이스엔터테인먼트)는 재채기를 할 때마다 불운이 터지는 징크스를 지닌 ‘규한(강찬희 분)’이 짝사랑녀의 진심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판타지 공감 로맨스다.

훈훈하면서도 순수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강찬희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우주소녀 은서는 각기 상반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강타해온 터. 이들이 드라마를 통해 합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얼굴 천재 두 사람의 비주얼 합이 궁금하다”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던 가운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스틸에서는 두 사람이 마치 훈훈한 봄기운과 싸늘한 겨울 바람의 온냉 온도차를 뿜어내는 듯한 비주얼로 강렬한 케미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규한’ 역 강찬희는 재채기만 하면 바라는 것이 반대로 이뤄지는 징크스를 지닌 희대의 불운남이지만 짝사랑녀를 향한 직진을 이어가는 따스한 성격의 캐릭터를 비주얼만으로도 완벽히 표현하고 있는 모습. 순수한 눈망울은 물론 무언가에 놀라거나, 살짝 미소짓고 있는 표정만으로도 규한의 해맑은 성격이 드러나는 듯하다. 특히 그는 체크 셔츠와 맨투맨, 점퍼 등의 아이템을 착장한 평범 대학생 패션에 동그란 안경까지 장착, 순수함 가득한 너드미를 뽐내며 안아주고 싶은 사랑스러움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세상 냉랭, 시크한 성격의 ‘세경’ 역을 맡은 우주소녀 은서 역시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세경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다. 카리스마 눈빛은 물론 단아한 미모에 무채색의 깔끔한 옷차림까지, 어떤 남자가 다가와도 철벽을 쳐 버리는 세경에 완벽히 빙의한 모습인 것. 아르바이트 복장인 오렌지색 앞치마를 걸쳤음에도 사라지지 않는 걸크러쉬 포스도 인상적이다. 사진만으로도 풍겨오는 ‘잘생쁨’ 미모에 팬들은 “아이돌 활동할 때도 넘사벽 미모였지만, 드라마 속의 시크한 모습도 매력적이다” “멋있으면 다 언니”를 외치며 소위 ‘언니부대’가 양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징크스'는 각 15분 내외, 총 10부로 매주 수, 토요일 오전 9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사진=카카오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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