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주식시장은] 코스피, 3,120선..낙폭 서서히 좁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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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는 오후장에서도 약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낙폭은 서서히 줄여가는 모습이다.
23일 오후 1시 1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10포인트(0.42%) 하락한 3,127.41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4.45포인트(0.43%) 하락한 1,041.6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역시 여전히 약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낙폭은 줄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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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는 오후장에서도 약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낙폭은 서서히 줄여가는 모습이다.
23일 오후 1시 1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10포인트(0.42%) 하락한 3,127.41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지수는전일 대비 16.87포인트(0.54%) 떨어진 3,123.64에 출발해 오전장에서 한때 3,107.98까지 빠졌지만 현재 3,120선을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이 홀로 3,749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한편 개인과 기관은 각각 909억 원, 2,608억 원을 파는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051910)(7.28%)과 셀트리온(068270)(4.54%)의 상승폭이 가장 크고 삼성SDI(006400)(0.97%) 역시 상승세다. 한편 카카오(035720)(-3.35%), 카카오뱅크(323410)(-1.47%) 등 카카오그룹주는 비교적 낙폭이 크며, POSCO(005490)(-4.41%) 역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4.45포인트(0.43%) 하락한 1,041.6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역시 여전히 약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낙폭은 줄여나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이 355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156억 원, 157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80%), 셀트리온제약(068760)(7.42%), 에코프로비엠(247540)(2.51%), 엘앤에프(066970)(5.50%), 펄어비스(263750)(1.09%) 등이 상승세다. 에이치엘비(028300)(-3.19%), 카카오게임즈(293490)(-3.46%) 등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정혜진 기자 sunse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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