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최혜원 교수, 대한영상의학회 우수학술발표상 수상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2021. 9. 2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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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최혜원 교수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7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1)에서 우수학술발표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최혜원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폐 초음파 : 영상의학과 의사가 알아야 할 것들 (Lung ultrasound : what the radiologist need to know)' 이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발표했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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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최혜원 교수가 대한영상영상의학회 학술대회서 우수학술발표상 금상을 받았다./사진=중앙대병원 제공

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최혜원 교수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7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1)에서 우수학술발표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최혜원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폐 초음파 : 영상의학과 의사가 알아야 할 것들 (Lung ultrasound : what the radiologist need to know)’ 이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발표했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최혜원 교수는 “코로나19 유행 속에서 폐 질환의 초기 진단 및 평가에 초음파가 도움이 되고, 이를 잘 활용한다면 급성 폐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들에게 빠르게 검사를 시행하여 환자의 선별 및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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