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절기 '추분' 쾌청한 가을..큰 일교차 주의
신미림 입력 2021. 9. 23. 13:13
가을의 네 번째 절기 '추분'인 오늘,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기까지 깨끗해서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참 좋은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5도로 예년 수준을 보이며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가을볕이 따가운 만큼, 외출 시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쾌청한 가을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대기 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25도 안팎을 보이며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25도, 광주와 대구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동해안 지역에는 5~3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그 밖의 내륙은 다음 주 초반까지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와 비염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출퇴근길 따뜻한 옷차림으로 체온 조절 잘 해주시고요.
개인위생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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