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제맥주 전문가 22명 국제자격 취득

박홍식 2021. 9. 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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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수제맥주 전문가 브루마스터 과정을 운영해 22명의 브루마스터를 배출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명원 성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특화평생교육으로 처음 시도한 교육임에도 교육생들의 호응과 자격취득이라는 성과를 거둔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으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작년부터 지역특화평생교육 일환으로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교육을 추진해 37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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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수제맥주 전문가 브루마스터 과정을 운영해 22명의 브루마스터를 배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특화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22회에 걸쳐 진행됐다.

브루마스터(Brew Master)는 세계양조 경영스쿨 한국협회가 인증하는 국제 자격증이다.

몰트 추출물을 활용한 양조와 다양한 홈브루잉, 드라이 호핑 등 이론과 실습을 거쳐 자격증을 준다.

김명원 성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특화평생교육으로 처음 시도한 교육임에도 교육생들의 호응과 자격취득이라는 성과를 거둔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으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작년부터 지역특화평생교육 일환으로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교육을 추진해 37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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