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슨: 바람이 분다' 솔지X김나영→오마이걸 승희까지 프로젝트 그룹 결성..26일 첫 방송

도혜원 기자 2021. 9. 23.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리슨: 바람이 분다'의 솔지, 김나영, 케이시, 승희, HYNN(박혜원)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다섯 명의 보컬리스트가 낭만과 맛의 도시 목포에서 펼치는 음악 여행을 담는다.

한편 다섯 보컬리스트의 하모니로 위로를 전할 SBS 예능프로그램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오는 26일 밤 12시 5분에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 / 사진=(주)도너츠컬처 제공
[서울경제]

‘더 리슨: 바람이 분다’의 솔지, 김나영, 케이시, 승희, HYNN(박혜원)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다섯 명의 보컬리스트가 낭만과 맛의 도시 목포에서 펼치는 음악 여행을 담는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멤버들을 이끄는 리더 솔지, 반전 매력을 가진 김나영, ‘케미 요정’ 케이시, 활력소 승희, 고음 담당부터 운전까지 도맡는 든든한 막내 HYNN까지 비슷한 듯 다른 다섯 명의 팀워크가 그려질 예정이다.

음악이라는 공통점 하나로 만나게 된 멤버들의 첫 만남에서는 각자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4박 5일 동안 동고동락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친화력으로 짧은 시간 내에 가까워진 그녀들은 첫날부터 개성 넘치는 캐리어를 공개했다. 특히 김나영은 개인 침구를 비롯해 주방 양념장, 손소독제 등의 방역 물품까지 집 한 채를 챙겨온 듯한 짐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화려한 크루즈 선상에서 펼쳐진 첫 번째 공연도 공개된다. 마치 오랜 시간 팀을 이뤘던 것 같은 하모니를 자랑하는 다섯 명의 모습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신곡 무대까지 만날 수 있다. 방송을 통해 다섯 멤버의 개별 신곡과 단체 신곡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첫 방송에서는 김나영과 HYNN의 신곡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다섯 보컬리스트의 하모니로 위로를 전할 SBS 예능프로그램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오는 26일 밤 12시 5분에 첫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bdohw28@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