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다니엘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 피날레..액션 연기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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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최고의 화제작인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캐리 후쿠나가 감독, 유니버설 픽쳐스 수입·배급)에서 제임스 본드로 활약한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일 피날레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 시리즈마다 리얼 액션을 펼치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도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액션 연기의 정점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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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을 최고의 화제작인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캐리 후쿠나가 감독, 유니버설 픽쳐스 수입·배급)에서 제임스 본드로 활약한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일 피날레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 시리즈마다 리얼 액션을 펼치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도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액션 연기의 정점을 선보일 전망이다. '007' 시리즈의 마지막 미션을 빛낼 이번 작품을 위해 1년 간의 준비 기간을 가진 그는 실제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부상 투혼은 물론, 고강도의 훈련에 임하며 제임스 본드로 완벽히 다시 탄생했다. 전매특허인 최첨단 무기 액션은 물론, 헬기 액션과 논스톱 카체이싱씬까지 또 한번 리얼 액션의 극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련한 기술과 수많은 노력이 필요했던 수중 액션 장면까지 직접 소화한 그의 모습에 관객들은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스릴까지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작품은 역대 최장 기간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담아 큰 의미를 지니기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와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증명, 단연 올가을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9월 2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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