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겉옷 챙기세요" 큰 일교차 주의..서울 25도 '선선'

2021. 9. 2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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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뒤로하고 이제 어느덧 절기 추분입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 가을이 더 깊어지는 시기인데요, 이렇게 푸른 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있어서 육안으로 보기에도 계절이 더욱더 깊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23일) 낮 동안 선선해도 그만큼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함이 더 강하겠습니다.

아침에 짙게 끼었던 안개가 사라지고 현재 맑은 하늘 드러나 날씨가 매우 쾌청한데요, 오늘 별다른 비 예보 없이 전국이 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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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뒤로하고 이제 어느덧 절기 추분입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 가을이 더 깊어지는 시기인데요, 이렇게 푸른 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있어서 육안으로 보기에도 계절이 더욱더 깊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23일) 낮 동안 선선해도 그만큼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함이 더 강하겠습니다.

크게 나는 일교차에 얇은 겉옷 하나 챙겨서 나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침에 짙게 끼었던 안개가 사라지고 현재 맑은 하늘 드러나 날씨가 매우 쾌청한데요, 오늘 별다른 비 예보 없이 전국이 맑겠습니다.

강원도 산지의 강한 바람도 많이 잦아들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를 비롯해서 강릉이 27도, 대전 25도, 광주는 26도를 보이겠습니다.

이제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질 텐데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에는 모레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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