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학위 졸업자 '역대 최다' 1만6420명..누적 30만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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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원 박사학위 졸업자는 1만6420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박사학위 졸업자는 1만6420명으로 전체의 2.5% 차지했다.
누적 박사학위 졸업자는 30만4223명을 기록했다.
올해 석사학위까지 포함한 대학원 전체 졸업자는 9만6450명을 기록해 전체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14.7%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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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졸업자는 16만3472명..2000년 이후 역대 최저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올해 대학원 박사학위 졸업자는 1만6420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박사 학위를 받은 누적 인원은 30만명을 넘어섰다.
23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올해 전체 고등교육기관 졸업자는 총 65만6237명으로 전년 66만6083명과 비교해 9846명 감소했다.
박사학위 졸업자는 1만6420명으로 전체의 2.5% 차지했다. 전년 대비 281명 늘어나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00년 6141명과 비교하면 1만279명(2.7배)이나 증가한 수치다.
누적 박사학위 졸업자는 30만4223명을 기록했다. 1970년 2646명에 불과했으나 2005년 10만명, 2014년 20만명을 넘어섰고 이후 7년 만에 30만명을 웃돌게 됐다.
올해 석사학위까지 포함한 대학원 전체 졸업자는 9만6450명을 기록해 전체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14.7%를 차지했다. 전년 14.9%와 비교해 0.2%P 감소했지만 2000년 9.8%와 비교하면 4.9%P 높아졌다.
전문대 졸업자는 2000년 이후 역대 가장 적었다. 2000년 22만3489명으로 전체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41.2%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16만3472명으로 전체의 24.9%에 그쳤다. 전년과 비교해도 4685명이 감소했다.
사이버대 졸업자는 올해 3만225명을 기록해 2004년 처음으로 954명의 졸업자를 배출한 이후 가장 많았다. 전년 대비 1348명 증가한 수치로 전체 고등교육기관 졸업자의 4.6%를 차지했다.
일반대 졸업자는 32만5432명으로 전체의 49.6%를 차지했다. 교육대는 3818명(0.6%) 산업대는 2704명(0.4%) 방송통신대는 2만1808명(3.3%)의 졸업자를 배출했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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