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나간 충격 때문인가'..아구에로, 삭발식 생중계 화제

김대식 기자 입력 2021. 9. 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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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자신의 삭발하는 모습을 생중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아구에로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삭발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생중계로 팬들에게 공개했다.

아구에로가 갑작스럽게 삭발을 하자 일부 팬들은 메시가 팀을 떠나서 그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하고 있다.

삭발을 단행한 아구에로의 모습을 보고 팬들은 웃음만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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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르셀로나 SNS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자신의 삭발하는 모습을 생중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아구에로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삭발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생중계로 팬들에게 공개했다. 아구에로는 맨체스터 시티 시절에도 취미로 즐기는 게임을 하면서 개인 방송을 했던 것으로 유명했지만 삭발식을 공개한 적은 없었다.

아구에로가 갑작스럽게 삭발을 하자 일부 팬들은 메시가 팀을 떠나서 그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하고 있다. 아구에로는 이번 여름에 정든 맨시티를 떠나서 바르셀로나로 소속팀을 옮기게 됐는데, 이적 이유에서 메시는 절대적이었다. 아구에로는 입단 인터뷰에서 "메시와 함께 플레이하길 희망한다. 그가 바르셀로나에 머문다면 우린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공개적으로 언급했을 정도. 실제로 메시도 아구에로에게 바르셀로나로 합류하라고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구에로가 오자마자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되는 충격적인 사태가 벌어졌다. 재정 상황이 심각해진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연봉을 50%나 삭감해도 데리고 갈 수 없게 되자 메시와의 계약을 포기했다. 메시의 마지막 인터뷰 당시에 충격에 빠진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모습도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는 부상을 당해 아구에로는 재활 중인 상태다. 재활에 매진하고 있을 시기에 갑작스럽게 삭발을 해버려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아구에로의 삭발 소식에 바르셀로나도 구단 SNS를 통해 아구에로의 전후 사진을 비교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삭발을 단행한 아구에로의 모습을 보고 팬들은 웃음만 터트렸다. 많은 팬들은 아구에로의 모습을 보고 두 명의 선수와 비교했다. 과거에 바르셀로나에서 뛰면서 레전드 반열에 오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지금 아구에로의 동료인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다. 두 선수 모두 삭발머리 스타일을 가진 선수들이다.

이와 별개로 바르셀로나는 현재 팀이 상당히 흔들리고 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의 경질설이 계속되고 있고, 2경기를 덜 했지만 레알과의 승점 차이가 벌써 8점으로 벌어졌다. 아구에로가 복귀해서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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