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 더 퍼포먼스' 뮤즈 군단, 선착순 섭외 미션에 '멘붕'

김종은 기자 2021. 9. 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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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 더 퍼포먼스' 뮤즈 군단이 콜라보 무대를 펼칠 퍼포머들과 드디어 만남을 가졌다.

22일 첫 공개된 카카오TV 새 오리지널 '히든 : 더 퍼포먼스'에서는 뮤즈 군단 보이비·행주, 한해·블락비 태일, 픽보이·펜타곤 키노, 자이로·정세운 팀이 후보 퍼포머들의 지원 영상을 하나씩 살펴보고 본격 장르 초월 컬래버 무대를 가질 퍼포머들을 직접 섭외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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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 더 퍼포먼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히든 : 더 퍼포먼스' 뮤즈 군단이 콜라보 무대를 펼칠 퍼포머들과 드디어 만남을 가졌다.

22일 첫 공개된 카카오TV 새 오리지널 '히든 : 더 퍼포먼스'에서는 뮤즈 군단 보이비·행주, 한해·블락비 태일, 픽보이·펜타곤 키노, 자이로·정세운 팀이 후보 퍼포머들의 지원 영상을 하나씩 살펴보고 본격 장르 초월 컬래버 무대를 가질 퍼포머들을 직접 섭외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뮤즈 군단들은 각자의 팀 색깔을 담긴 팀명을 만들었다. 먼저 보이비·행주는 '행보캐보이쥬', 한해·블락비 태일은 '홍도와 윤복이', 픽보이·펜타곤 키노는 '선글라스', 자이로·정세운은 '포뇨와 스누피'로 짓는 등, 자신들의 정체를 전혀 드러내지 않은 엉뚱한 팀명을 정해 웃음을 전했다. 이 가운데 자이로와 정세운은 "혹시 지금 만든 이 팀명이 컬래버 무대까지 쓰이게 되는 것이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이후 퍼포머 후보들의 지원 영상이 본격적으로 공개됐다. 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즈 군단은 "첫 팀부터 임팩트가 너무 세다. 포스가 장난 아니다"는 인상 깊은 평가를 남기기도. 이어 이름만 들어도 입이 떡 벌어지는 퍼포머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흥미를 드높였다.

그러나 곧 퍼포머들의 영상을 모두 본 뮤즈들은 직접 퍼포머들에 전화를 걸어 섭외 전화를 해야 하는 '히든 : 더 콜' 미션을 부여받고 멘붕에 빠졌다. 특히 원하는 퍼포머가 겹칠 경우 선착순으로 섭외가 진행된다는 말에 뮤즈들은 "심장이 떨린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뮤즈 군단이 어떤 퍼포머와 콜라보 무대를 펼칠지, 그 섭외 과정이 담길 '히든 : 더 퍼포먼스'는 24일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카카오TV '히든 : 더 퍼포먼스']

히든 : 더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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