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고화질로 보면 환경파괴?".. 유튜버에 저격 당한 '지켜츄', 결국 영상 삭제

빈재욱 기자 2021. 9. 2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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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에게 영상 내용을 저격당한 '지켜츄'가 결국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지켜츄 영상엔 고화질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면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와 환경파괴를 많이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후 뻑가가 지적한 지켜츄 해당 영상에 비판 악플이 많이 달리자 지켜츄 측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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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유튜버 뻑가가 지켜츄에 나온 영상의 내용이 틀렸다고 비판했다. 이후 지켜츄 측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사진=지켜츄 유튜브
유튜버에게 영상 내용을 저격당한 '지켜츄'가 결국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지난 21일 유튜버 '뻑가'는 자신의 채널에 이달의 소녀 츄가 나오는 '지켜츄' 영상을 비판하는 컨텐츠를 올렸다. 뻑가는 최근 지켜츄에 게재된 영상을 지적했다.

지켜츄 영상엔 고화질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면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와 환경파괴를 많이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뻑가는 "애초에 환경파괴범 유튜브 자체를 안 보든가 해야지"라며 "유튜브 채널은 해야겠고 환경은 얘기하고 싶으니까 찾은 접점이 고화질인 것 같다. 고화질이 적폐네"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그는 "고화질 영상을 많이 보면 데이터센터에도 열이 많이 나고 그걸 식히기 위해 전력을 또 쓰는데 그 전력이 화석연료로 만드는 거라며 온실가스가 많이 나와 온난화 현상이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며 "사람들이 신발을 많이 신으면 합성섬유가 많이 필요하고 거기에 따른 미세플라스틱이 강과 바다가 유입돼 환경파괴가 되니 신발 불매운동을 하자"고 비판했다.

뻑가는 해당 영상이 환경을 생각하는 척하는 콘텐츠라고 비판했다. 그는 유튜뷰를 운영하는 구글이 100% 신재생 에너지를 쓴다는 기사를 언급하며 지켜츄 영상에 나온 내용이 틀렸다고 말했다. 이후 뻑가가 지적한 지켜츄 해당 영상에 비판 악플이 많이 달리자 지켜츄 측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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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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