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신영 "MC양치·디바, 오늘 막방..'두데'로 옮긴다"

김종은 기자 2021. 9. 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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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의 MC양치, MC디바 작가가 '두시의 데이트'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날 DJ 김신영은 "아쉬운 소식이 하나 있다. 우리 MC양치, MC디바가 MBC 개편을 맞아 드디어(?) '정오의 희망곡'을 탈출하게 됐다. 두 사람은 '두시의 데이트'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3년째 함께했는데 이렇게 헤어지게 돼 아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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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정오의 희망곡'의 MC양치, MC디바 작가가 '두시의 데이트'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어느때와 같이 MC양치, MC디바가 광고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DJ 김신영은 "아쉬운 소식이 하나 있다. 우리 MC양치, MC디바가 MBC 개편을 맞아 드디어(?) '정오의 희망곡'을 탈출하게 됐다. 두 사람은 '두시의 데이트'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3년째 함께했는데 이렇게 헤어지게 돼 아쉽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양치는 "치실이들 보이진 않지만 있다고 믿는다. 종교처럼 믿고 있다. 늘 치아 건강 잊지 마시고 저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디바는 "어제 (김신영이) '두시의 데이트' DJ한테 저희 둘을 소개하면서 잘 부탁드린다고 하셨다. 감동이었다"고 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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