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딸 사빈, 훈훈한 父 유전자 그대로 물려받았네..사랑스러운 깔맞춤 요정

[뉴스엔 박은해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 딸 사빈 양 일상이 공개됐다.

9월 22일 한석준이 운영하는 딸 한사빈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의 깔맞춤. #사빈이의 최애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사빈 양은 남색과 빨간색이 섞인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아빠 한석준을 똑 닮은 사빈 양의 깜찍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매력 대박" "깔맞춤 요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석준은 2007년 KBS 연예대상 MC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5년 프리선언 후 한석준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8년에는 12살 연하 사진작가와 결혼해 딸 사빈 양을 품에 안았다. 한석준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사진=한사빈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