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산불방지 대비 및 대응태세 강화

2021. 9. 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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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추석 연휴기간(9.18.~22.) 입산자 실화 등에 의한 산불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산불방지 대비·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최근 10년간 추석 연휴기간 발생한 산불은 전국 평균 1.4건(0.34ha)으로 주요 원인이 성묘객 등 입산자 실화(71%)로 나타났으며,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관내 간선임도(121개소) 입구 등에 산불예방 홍보물 설치를 완료하고 산불예방 등 산림 보호를 위한 대국민 당부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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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추석 연휴기간(9.18.~22.) 입산자 실화 등에 의한 산불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산불방지 대비·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추석을 전후하여 벌초객·성묘객·등산객 및 버섯·밤·잣 등 임산물 채취를 위한 입산자 증가로 산불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부지방산림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운영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118명) 출동조를 편성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투입으로 초동 진화한다는 방침이다.

□ 최근 10년간 추석 연휴기간 발생한 산불은 전국 평균 1.4건(0.34ha)으로 주요 원인이 성묘객 등 입산자 실화(71%)로 나타났으며,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관내 간선임도(121개소) 입구 등에 산불예방 홍보물 설치를 완료하고 산불예방 등 산림 보호를 위한 대국민 당부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산불 원인의 대부분은 사람의 사소한 부주의이므로 추석 연휴 입산하시는 국민께서는 산림 내 화기 사용을 절대 금지하고, 산불 발견 시 119 또는 산림관서로 신속하게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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