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서 홍지민·오정해 '치유 예술 특강' 개최

윤일지 기자 2021. 9. 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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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은 10월 6일과 7일 오후 6시 30분 제1전시장에서 '치유(힐링) 예술 특강'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음악 연주와 명사 특강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10월 6일은 현악 4중주, 아코디언 앙상블 연주와 뮤지컬, 방송, 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씨가 초청명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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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왼쪽)과 국악인 오정해. (울산문화예술회관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0월 6일과 7일 오후 6시 30분 제1전시장에서 '치유(힐링) 예술 특강'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음악 연주와 명사 특강으로 진행된다.

첫째 날인 10월 6일은 현악 4중주, 아코디언 앙상블 연주와 뮤지컬, 방송, 강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씨가 초청명사로 나선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씨는 '꿈꾸는 대로 생각한 대로' 주제로 뮤지컬 배우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부터 꿈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10월 7일에는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국악인 오정해씨가 초청명사로 나선다. 이날 첼로 독주와 아카펠라 연주회도 열린다.

국악인 오정해씨는 '오정해의 소리 이야기'를 주제로 국악인으로 살아온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아름다운 우리 소리와 함께 내 안의 행복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 신청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23일부터 선착순 140명을 접수한다. 수강료는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회관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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