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인사랑협회·하나은행 공동, 장애인 인식개선 마라톤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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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폐인사랑협회(대표 김용직 변호사·사진)는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10월 4∼11일 '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티즘(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위해 마련한 장애 인식 개선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마라톤 캠페인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나은행과 함께 기부 마라톤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좋은 취지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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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폐인사랑협회(대표 김용직 변호사·사진)는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10월 4∼11일 ‘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티즘(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위해 마련한 장애 인식 개선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마라톤 캠페인이다.
코스는 2007년 유엔에서 제정된 세계자폐인의 날인 4월 2일을 상징하며 4.2㎞ 이상이다. 참가자들은 러닝·걷기 앱을 설치해 각자 편한 시간 및 장소에서 4.2㎞를 달리거나 걸은 뒤, 앱 상의 목표 달성 페이지를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참가비 전액과 추가 기부금은 협회를 통해 자폐성 장애인의 직업과 자립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김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나은행과 함께 기부 마라톤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좋은 취지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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