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기다리게 하기 싫어" 김혜수, 촬영 2시간 전 도착하는 명배우(TMI)

박수인 2021. 9. 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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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연예계 대표 센 언니' 2위에 올랐다.

9월 22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연예계 대표 센 언니 BEST 15 순위가 공개됐다.

'TMI News' MC들은 김혜수에 대해 "배우들의 시상식을 팬미팅으로 만드는 센 언니다. 김혜수 앞에서는 대사를 잘 외우는 이제훈도 대사를 잊고, 마동석도 귀요미가 된다"고 소개했다.

평소 후배들의 우상이자 태양이자 빛이라 불린다는 김혜수의 최대 매력은 주변 스태프들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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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혜수가 '연예계 대표 센 언니' 2위에 올랐다.

9월 22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연예계 대표 센 언니 BEST 15 순위가 공개됐다.

'TMI News' MC들은 김혜수에 대해 "배우들의 시상식을 팬미팅으로 만드는 센 언니다. 김혜수 앞에서는 대사를 잘 외우는 이제훈도 대사를 잊고, 마동석도 귀요미가 된다"고 소개했다.

평소 후배들의 우상이자 태양이자 빛이라 불린다는 김혜수의 최대 매력은 주변 스태프들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이었다. 김혜수는 스태프들이 자신 때문에 기다리는 걸 싫어해서 촬영 시작 2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은 물론, 13년지기 스태프들에게 "너희가 나한테 잘해주는 건 당연한 게 아냐. 내가 감사한 거지. 잘해줘서 고마워"라고 전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Mnet ‘TMI News’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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