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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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23일부터 이틀동안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광양시는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이후 주요 사업의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2022년 본예산 반영을 통해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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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점사업 215건, 신규사업 238건, 뉴딜사업 76건 보고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23일부터 이틀동안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에 중점 추진할 역점사업 215건과 신규사업 238건, 뉴딜사업 76건이 논의된다.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일자리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책,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과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에 대응하는 광양형 뉴딜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은 Δ신성장 동력 사업 발굴 용역 추진 Δ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상권 상생협력 지원 Δ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Δ광양형 농촌유학마을 운영 Δ도시바람길숲 조성 Δ인구주간 운영 Δ전기자동차 리튬이차전지 클러스터 조성 Δ2030 광양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Δ광양 인서지구 스마트그린 도시개발사업 등이다.
특히 민선 7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정책연계 사업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신산업과 미래변화 대응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시는 2022년이 민선 7기 4년 차로 그간 추진해 온 현안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신규사업과 현안사업 등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국도비 확보와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정현복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주요 현안사업과 내년도 역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양시는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이후 주요 사업의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2022년 본예산 반영을 통해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행할 방침이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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