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차별 흉기난동에 5명 사상 "평소 내 욕하고 다녀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이던 지난 21일 한 40대 남성이 주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한 주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60대 1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고향 지인 B씨가 자신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가 있는 주점을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렀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추석이던 지난 21일 한 40대 남성이 주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는데요.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한 주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60대 1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고향 지인 B씨가 자신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가 있는 주점을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렀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안창주>
<영상 : 경남경찰청 제공>
- ☞ 51세 김구라, 늦둥이 아빠 됐다…첫째와 23살 차이
- ☞ 20개월 영아 강간 살해범, 도주 중 심야 절도행각까지
- ☞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서 대박 친 배경에는…
- ☞ 中과학자들, 박쥐에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계획 세우고…
- ☞ 우마 서먼 "나도 10대 때 낙태"…고백한 이유는
- ☞ 눈 부어 병원 찾은 중학생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
- ☞ "경찰 간부가 근무시간 중 내연녀 집에" 신고…감찰 조사
- ☞ 살인사건 신고해놓고…노원구서 모자 숨진 채 발견
- ☞ 여친 다툼에 흉기 들고 끼어든 40대 결국…
- ☞ '섹스앤더시티' 게이 친구역 윌리 가슨 57세로 사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북 영천 농장 연못에 아버지와 아들 빠져 심정지 | 연합뉴스
- '성폭행·강제추행' 일본 남성들, 출국 직전 공항서 딱 걸려 | 연합뉴스
-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 연합뉴스
- 美미인대회에서 무슨 일이…우승자들, 잇단 왕관 반납 | 연합뉴스
- 생후 11개월 조카 아파트서 내던져 숨지게 한 고모 조사 | 연합뉴스
-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막아달라" 호소 | 연합뉴스
- 음식점서 밥 먹다 업주 딸 추행한 80대…'2차 가해' 호소 | 연합뉴스
- 술 마신 미성년자 가둬놓고 훈육 노래방 업주 벌금형 | 연합뉴스
- [삶] "일부러 월세 살고, 車 파는 아빠들…미혼모에 양육비 안주려고" | 연합뉴스
- 전직 경찰이 형사 사칭 민간인 여성 7명 개인정보 빼돌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