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라이트핏 플러스 브라' 출시 "착용감과 디자인 모두 잡았다"

김건우 기자 2021. 9. 23.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이 FW(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신제품 '라이트핏 플러스(Lite Fit Plus) 브라'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새롭게 리뉴얼된 라이트핏 플러스 브라는 기존 제품의 편안한 착용감과 핏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섬세한 레이스와 컵네크에 핀턱 디테일을 매칭한 디자인과 컬러로 새롭게 출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이 FW(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신제품 '라이트핏 플러스(Lite Fit Plus) 브라'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트핏 플러스 브라'는 비비안 모델인 배우 이민정이 추천해 많은 관심을 받은 '라이트핏 브라'의 후속 제품이다. 지난해 출시한 엑스핏 브라와 동기간 대비 30% 이상 높은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새롭게 리뉴얼된 라이트핏 플러스 브라는 기존 제품의 편안한 착용감과 핏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섬세한 레이스와 컵네크에 핀턱 디테일을 매칭한 디자인과 컬러로 새롭게 출시됐다. 스킨 컬러, 강렬한 레드 컬러를 시작으로 인디언 핑크, 터키 블루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능성 '바이오 엘크' 소재를 혼합 사용해 일반 패드 대비 훨씬 가볍고, 피부에 닿는 컵 내부는 땀 흡수·배출 성능이 뛰어난 흡한속건 소재를 사용해 항상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쿠션 설계로 밑받침 하단에 엘크 소재의 부직포를 적용해 와이어의 압박을 최소화하여 편안한 착용감과 통기성을 동시에 잡았다.

바이오 엘크는 산업 오염의 우려가 없는 친환경 소재로, 내후성이 우수해 일반 스폰지 소재와 달리 황변에 강해 실용적이다. 특히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적합하다. 또 세트로 노라인, 헴라인, 레이스 팬티의 3종 구성과 여성스러운 풀 슬립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강지영 비비안 디자인기획부 사업부장은 "기존 호평을 받은 라이트핏 브라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FW 시즌에 맞게 레이스와 자수를 여성스러운 소재와 매칭하고 핀턱 봉제의 고급스러움을 더해 디자인과 착용감을 한층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적합한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나혼산' 기안84 끝까지 감싼 남궁민 재조명…박나래 질문엔 비판여고생 콘돔 사간 뒤 찾아온 엄마…"임신하면 책임질 거야?"'암 투병' 민지영 "입원 하루 전, 겁난다…남편은 연고도 안 사줘""스태프 기다리게 하기 싫어"…촬영 2시간 전에 도착한 김혜수김구라, 둘째 출산 2개월 전…'2세 가능성' 언급되자 보인 반응
김건우 기자 ja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