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쏠비치 해변 걷고 바다 바라보며 영화 감상! '선셋 시네마' 운영

김지혜 기자 2021. 9. 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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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서만 느낄 수 있는 비치사이드 야외개봉관 '센셋 시네마'가 양양 쏠비치 해변 산책로 옆에서 내달 10일까지 진행, 바다 바라보며 은은한 파도소리와 함께 영화 감상 낭만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양양 쏠비치는 동해바다가 한 눈에 펼쳐지는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곳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에는 비치시네마, 북 콘서트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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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까지 매일 저녁 7시 오픈

양양에서만 느낄 수 있는 비치사이드 야외개봉관 '센셋 시네마'가 양양 쏠비치 해변 산책로 옆에서 내달 10일까지 진행, 바다 바라보며 은은한 파도소리와 함께 영화 감상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영화관 '선셋 시네마'는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 관람이 어려운 상황에서 탁트인 야외공간에서 오션뷰를 바라보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선보이는 '선셋 시네마'는 대형스크린과 100석 규모의 좌석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일 오후 7시에 게이트를 오픈하고 8시에 영화를 상영한다.


관광객에게는 바깥 소음을 차단하고 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선 헤드셋을 제공하고, 서늘한 바닷바람에 대비해 담요도 제공한다.


온라인 예매는 소노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12,000원이다. 다만, 예약 후, 일몰시간과 기상악화로 인해 운영현황이 변동될 수 있으니 미리 꼭 확인해야 한다.


한편 양양 쏠비치는 동해바다가 한 눈에 펼쳐지는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곳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에는 비치시네마, 북 콘서트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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