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미 멀티골' PSG, 메스에 2-1 승리..리그 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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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2021~2022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7연승을 질주했다.
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생 생포리앵에서 열린 FC 메스와의 리그1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PSG는 올 시즌 개막 이후 7전 전승을 거두며 선두(승점 21점)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은 하키미는 왼발 슛으로 메스의 골망을 흔들며 2-1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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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생 생포리앵에서 열린 FC 메스와의 리그1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PSG는 올 시즌 개막 이후 7전 전승을 거두며 선두(승점 21점)에 이름을 올렸다.
PSG는 이날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결장했다. 지난달 PSG에 합류해 공식전 3경기를 소화했으나 아직 득점포는 터뜨리지 못한 메시는 20일 리옹과의 6라운드 이후 검사에서 무릎 뼈 타박상이 발견돼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PGS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아슈라프 하키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PSG는 전반 38분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추가 시간 극장골로 활짝 웃었다.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은 하키미는 왼발 슛으로 메스의 골망을 흔들며 2-1 승리를 확정지었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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